가동성 높은 액션 피규어 브랜드 'S.H.피규아트'가 제작 맡아

‘붕괴: 스타레일’의 캐릭터 ‘샘’이 액션 피규어로 제작된다.

일본의 완구 회사 반다이 스피리츠가 21일 공식 SNS를 통해 호요버스가 서비하는 턴제 RPG ‘붕괴: 스타레일’에서 등장한 캐릭터 ‘샘’의 피규어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피규어의 제작은 ‘S.H.피규아트(S.H.Figuarts)’가 맡았다. 반다이 산하의 피규어 브랜드인 S.H.피규아트는 뛰어난 가동성을 바탕으로 한 액션 피규어를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다. ‘울트라맨’과 ‘가면라이더’ 같은 특수촬영 드라마의 캐릭터 뿐만 아니라 ‘드래곤볼’, ‘나루토’ 같은 인기 애니메이션의 피규어도 제작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외 이용자들이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피규어의 가격 및 출시 일정 같은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