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타 적중 시 강해지는 컨셉... 치명타 관련 스킬 활용이 중요
배틀로얄 형식의 신규 PvP 콘텐츠 '아레나 서바이벌'도 첫 선

플린트가 개발하고 하이브IM이 서비스하는 액션 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에 신규 베다의 기사 ‘오로라’와 ‘일리아스’가 등장했다.

금일(2일), 별이되어라2의 세 번째 픽업 이벤트 ‘달빛에 붙들린 운명의 열쇠’가 업데이트됐다.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은 새로운 5성 베다의 기사, ‘광속의 화살’ 오로라다. 오로라는 대형활을 사용하는 빛 속성 딜러로, 자신을 따르는 여우 ‘폭시’와 강력한 발차기를 활용해 적을 공격하는 캐릭터다.

‘엘리야르’와 ‘샤르카’ 등 기존 대형활을 사용하는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오로라 역시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다. 기존 대형활 캐릭터에 비해 빠른 공격속도와 기동력을 가진 오로라는 치명타 적중 시 더욱 강해진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오로라는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량을 늘리는 ‘응징’ 버프를 얻은 뒤 치명타 확률이 보정되는 강 공격과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키는 일반 스킬로 적에게 막대한 양의 치명타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시그니처 스킬은 일반 공격을 강화시키며, 응징 버프 적용 중 시전하면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새로운 4성 베다의 기사 ‘전격의 도살자’ 일리아스도 추가됐다. 최초로 대형도끼를 사용하는 전기 속성 딜러인 일리아스는 적에게 감전 상태를 유발하는 강 공격과 피격된 인근 적에게 전이 피해를 입히는 일반 스킬 등 직관적인 스킬 구성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아레나 서바이벌’도 첫선을 보였다. 아레나 서바이벌은 최대 10명의 유저들이 하나의 전장에서 전투를 펼치는 배틀로얄 형식의 PvP 콘텐츠다. 배틀로얄 특유의 좁혀지는 전장과 수풀과 심판의 별 등 전략적인 요소들도 충실하게 구현됐다.

그 밖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크산티아’, ‘알버트’, ‘아트리제’ 등 베다의 기사들의 밸런스 조정도 이뤄졌다. 또한 오로라 출시를 맞아 출석체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해당 이벤트는 5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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